본인과 그 주변을 파괴시키며 살아가는,
각종 쾌락을 좇는 인생들이 있다.

그러나, 그랬던 과거를 어렵게 딛고 일어나서,
본인과 그 주변의 회복을 만들어가며 살아가는 인생은,
깊이가 있게 느껴진다.

마음 아픈 일들이 많다.
끊임없이 반복될거고.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아가는’ 이런 절름발이 인생을 볼때면,
존경과 함께 잔잔한 응원을 보내게 된다.

“마약의 끝은 사창가” 말에 충격… 평범한 삶 갈망해 약물 끊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