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이단 사이비 종교집단이다. 그 종교집단에 의한 피해자들의 증언도 넘쳐난다. 반대로 그 종교집단을 옹호하는 자들도 차고 넘친다. 유명한 이단 사이비 신천지와 참 닮은점이 많다.

그런데 그 종교집단과의 연합과 평화를 논하는 자들이 있다. 심지어 그걸 보면서 감격도 한다. 저들중에는 ‘목사’ 딱지 붙이고 있는 이들도 있다.

내 눈엔 미쳐돌아가는걸로 보이는데, 이건 뭐 둘중에 하나겠지. 내가 미쳤거나, 저들이 미쳤거나.

내가 미친걸로 하는게 ‘평화’에 기여하는 일이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