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는 Operation Warp Speed 를 통해 백신을 신속하게 개발, 승인, 배포하는데 집중하는 반면, 다른 하나는 행정력을 동원해 국민을 통제할 궁리만 하고 있다. 심지어는 개발, 임상, 승인되어 이제 배포를 앞두고 있고, CDC마저 권장하고 있는 그 백신을 구입하지조차 못했다.

백신 만들지도 못해, 사오지도 못해, 단계 올리네 마내 하며 공포 분위기 조장에 통제할 궁리만…

분노가 치미지만, 나름 생각 좀 한다는 사람들과 이야기 나눈뒤 뒤돌아서면 내게 드는 생각은 지금 우리에게 주어진 리더십이 우리나라에게 꼭 맞는 옷이라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