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를 두고선 세상 착한척 다 하던 그 사람들이 다 어디로 갔는지 안보인다. 인도네시아 대 참사 앞에선 쏙들어갔다. 정치적으로 뽑아먹을 단물이 없어서인가. 그들에게 동정심과 탁월한 공감 능력이 있는게 사실인진 모르겠지만, 좀 일관적이려는 노력이라도 해야 정상 아닌가? 여하튼 죄와 사탄의 노예인 아담의 후손들은 이중적이다.